이문장 참 여러 생각을 들게 하더라....

처음에는 단순히, 비슷한 말과 행동으로
27살 준영이가 느꼈을거 같은 감정을 세은이가 느끼고
27의 영재가 했던 행동을 32세 준영이가 똑같이 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넘겼는데

(준영재에 대한 내 애정을 내려놓고 )

“내 의심이 거짓말을 만들어내고야 말았다”는 문장은
마치 세은이가 의심(전화) 했기 때문에 준영이가 거짓말을 하게 된 거처럼 느껴진다..(나만그런가?)
왜 세은이는 자기 잘못으로 돌리는 걸까

그 의심이 맞을 수도 잇고 틀릴 수도 있다 그러나
준영이는 실제로 세은가 설마 했던 무언가의 일을 한게 맞고
세은이도 80퍼 이상은 예상햇으리라 본다
의심에 전화를 햇던 안햇던 세은이는 불안햇을거고
준영이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 계속 의심하고 불안햇을터..
아니 말해줬어도 불안햇을 것이다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이성이건 전남여친이건 말없이 만나는건 이해해주기 힘들기때문...

즉 거짓말을 듣냐 안듣냐오ㅏ 별개로 세은이는 불안할 것임
알아도 불안 몰라도 불안한 거처럼..

27세의 영재가 호철을 만난걸 숨기듯
32세의 준영이가 영재만난걸 숨긴것

두 사람이 잘못한 건 분명한데 ..
왜 자기탓으로 돌리는 듯한 문장을 썻을까
(실제로 네톡보면 역시 사랑받는 사람이 갑이고사랑을 더 주는 쪽이 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음)
작가는 이들 또한 실수하고 문제를 틀리는 과정을 말하는 건가?

삼자들 댓글 중에 이런 질문이 잇다
준영재의 실수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상처는
가볍게 치부해도 되는가?
우리가 성장 하는 속에서 행해진 이기적인 행동과
주는 상처는 가볍게 생각해도 되는 걸까?
내가 세은 호철의 입장이 된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ㅠㅠㅠ

단순히 작가가 조연을 너무 챙겻네 조연이 더나온다고 생각햇던 적이 잇는데, 희철 세은을 통해서 또다른 깨달음을 준 거 같기도 하다 . 끊임없이 실수하며 성장해가는 속에서 내행동을 돌아보게도 되는..그래서 조연이라 하더라도 비중이 컷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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