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까말까 존나 고민하다가 본거고 그냥 현실적이라고 생각되어서 보기 시작함


우선 전으로 돌아가서 7화에서 영재 잡지촬영할때 힘들다고 재밌다고 느낌. 행복해보임


준영이랑 전화하는데 준영이가 힘들지 그니까 ..하지 말라니까? 하는데 영재가 어어..힘든데 그냥 재밌어~근데 높은구두 오랜만에 신어서 좀 힘들더라 이런 맥락으로 이야기함 바로 그 옆에 준영이 사준 운동화 오버램됨


영재 나레이션 편안함, 일상적인것에 고마움 난 왜 더 표현하지 못했을까? 이러고 바로 다음 장면


준영세은 입맛 같음 - 국에 물말아먹는것들 등등 - 준영 동료가 결혼은 입맛 맞는 사람이랑 해야 된다고 - 하고 영재 잡지 인텁 - 영재 헤어스타일은 노력 이 아니라 잘맞느게 따로 있어요 하니까 기자가 남친이랑 잘맞아요? 아니요 안맞아요 이러는데 여기서 부터 둘의 결말 복선처리 아니였을까 생각함(아닐수도잇어)


난 우선 줄거리 결말 다 앎 ㅇㅇ 본체 인텁도 다 봐서 알고


영재 준영 헤어지기전에 둘이 시골 봉사가서 영재 사진찍어주면서 준영이 표정이상하고 호발놈한테 고백받고 그 시점부터 깨지기 시작했잖아


그러고 좋은데 헤어지는거고..난 뭔가 그건 존나 이해가 됐거든? 영재는 아직 좋아하지만 사랑이 끝났다는 느낌을 받은거 아닌가 싶음

좋은데 사랑이 끝난거지 이 사랑이 내 감정이 아니라 그냥 둘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무언가가 끝났다는 생각에 헤어진거고..

딱 거기까진 좋았는데 온준영 경찰때려치고 리스본 가고 쉪으로 진로 틀고 민세은이랑 결혼 약속했는데 .. 파토내고..


뭔가 잘 갈수 있었는데 탈선한거같긴함 근데 결국 그럴수 밖에 없었던? 거 같기도하고 영재에게 인생의 한남자는 호철이고 온준영은 그냥 전남친 이하도 아니고 이상도 아닐거같긴함

그리고 온준영은 누굴만나도 무난히 잘 만나고 영재를 만났을때 가장 힘들텐데 꼭 영재여야만 하는거같아서 가슴아팠음


주관적 느낌이고 아직 11화밖에 안봤지만 영재에게 준영이는 그냥 20살에 만낫고 우연한 기회로 만나서 짧게 사랑한 27살에 사귄 남자고

준영이에게 영재는 존나 가슴 쓰린 추억만 남긴애인데 자신에게 영향력 있었던 여자인거고..


더 봐야알겠지만 난 아직까진 볼만한듯


주절주절 써봤어 그냥 주관적 소감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