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심하다.. 엄청 오래 전 들마네 갤도 활발하진 않은 것 같고..
그래도 뭔가 정주행하고 배우들 연기가 좋았어서 좀 끄적이고 간다

엔딩이 마음이 많이 아프네
이해가 되면서도 맘 같아선 저렇게 둘 다 마음 남아서 자꾸 부르고 챙겨주고 결국 결혼도 깬건데 또 각자 갈 길 떠난다는게 이해 안됨ㅋㅋ 영재가 오롯이 홀로서길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영도 자기가 홀로서기 위해 일단 뉴욕을 가는거겠지? 시간 지나서 다시 만나 결실 맺었을거라 믿고싶다
물론 아이까지 낳으며 가정생활 했던 영재가 전남편이 싫어서 혹은 아이를 잊어서 준영에게 가는건 아닐거고
준영도 영재를 사랑하는 마음이 원체 커서 지난 아픔까지 품어주며 살고 싶을 것 같음
돌고 돌아 서로가 아니면 안되는 걸 이미 안 상태에서 각자 갈 길 떠난거니까 결국 나중엔 다시 만나게 되었기를ㅠㅠ

아니 근데 이렇게 애매하게 끝날 것 같으면 시즌2 나와야하는거 아니냐 뉴욕 간 준영과 한국에서 기회 생겨 미국 출장 간 영재 뭐 이렇게.. ㅋㄹㄴ때문에 엎어졌을까
아쉬워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