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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줍다  통화하는 일상씬 보다가 갑자기 현눈 터짐 가볍게 여겼던 사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 위안 박작가들이 주고싶던 메세인듯 그땐 미쳐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와 잘못된 선택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