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는 늘 결핍이 있던 사람이잖아
부모님도 그렇고, 가정 형편도 그렇고
그래서 그렇게 독하게 일만 해서 헤디가 됐고.
그렇게 늘 무언가가 부재했던 자신에게
잃어버리면 찾아주고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온준영이 있었어
아무것도 아닌 내가 준영이 옆에서 특별한 사람이 된다는
영재 나레이션을 통해서 친절하게 한번 더 알려줬지
다른 삼자들처럼 나도 이 문제로 헤어지게 된다고 본다
영재 자신의 결핍, 그로 인해 갖게 된 성공에 대한 욕망이
준영이가 자신한테 쏟아붓는 사랑을 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결국 준영이를 떠나게 하는 거
이번 예고에서 준영이가 얘기해. 난 너만 옆에 있으면 된다고
아마 이 말이 영재가 준영이를 놓게 되는 결정적인 말이 될 거야
영재는 준영이를 사랑하긴 하지만 준영이만으로는 안 되거든.
영재 자신은 성공도 해야하고 돈도 많이 벌어야 하는데
오롯이 자신만 바라보는 이 사람한테 계속 미안함을 느끼고
결국 준영이를 놓게 되겠지
추가로, 영재가 이별을 고했을 때 매달리는 온준영이 아니라
덤덤히 이별을 받아들이는 온준영이라면 더 슬플 듯
행복하라고 잘 살라고 덤덤히 보내주면 오열각 ㅠㅠㅠㅠㅠㅠ
응 나도 이럴거같어 호그러는 오해에 불과해 준영이도 알거같음 영재의 맘을 ㅋ 그래서 어떻게 보면 붙잡고있디만 보내줄 준비도 돼있을지도
덤덤히 보내줄수있을까...준영이가 ㅜㅜ
오열 각이다 - dc App
내가 오열이다...ㅠㅠ
응응 글 다 받는다ㅠ
영재 서사 그냥 준게 아니라고 본다..표면으로는 자기 감정이 중요해서 이별을 말하는게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원글러가 언급했듯 스무살때부터의 일들이 영향을 줬을거야
준영이 짠내는 예약된거냐ㅠ 맘아퍼서 보기힘들겠다
20살때처럼 27에도 붙잡진 못할 것 같아. 벌써 맴찢인데 본방보면 오열각 ㅠ - dc App
ㄴ그래서 희재가사 생각난건가ㅠㅠ 무엇도해줄수없다해서ㅜ
아 어뜩해ㅠㅠ
오열ㅜㅜㅜㅜ
32에는 그거 다 채울만큼 성공하고? 욕심은 끝이 없고 결핍에 의한 거면 더 지독한데 5년만에 만족할만큼 성공 가능하냐? 니 글대로면 새드엔딩이다
성공한다기 보다 갈수록 준영이가 그리운 후회여주 느낌으로 가겠지 나레에서도 그랬잖아 소소한 행복을 왜 몰랐을까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