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를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ㅋㅋ

당연히 준영이 입장에선 영재가 참 미운 사람 맞아
27살의 이별도 영재가 먼저 말한다고 가정하면
두 번의 이별 모두 준영이는 당한거니까

그렇다고 해서 영재가 27살에 이별을 택하고 성공 하고난 후에
그 선택에 대한 후회조차 이기적으로 보는건 영재를 보는 시선이 너무 가혹하다고 봄..
사람은 누구나 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잖아
그 선택은 실패할수도 실수할수도 있는거고

준영이가 영재의 상황이였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까?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지만 난 어느정도 비슷한 선택을 했을거라고 봐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제일 슬프고 힘든법이니까

가정도 직장도 직장에서의 위치도 안정적인 준영이와
그 반대의 상황인 영재는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거야
어쩌면 영재에겐 준영이가 주는 사랑 또한 영원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더 클지도 모르지

결론은 영재도 준영이 보는 것 만큼 조금은 안쓰럽게 봐라봐줬으면 싶어서 써봄ㅠㅠ 둘다 안타까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