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게 크다고 생각해

사실 별로 안좋아하면 그냥 쉽게 헤어지면 그만이야

근데 영재도 준영이를 사랑하니까..
이 아이는 나와 함께할 단란한 미래를 꿈꾸는데
난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니까 미안하고
그 미안함이 결국 사랑의 크기보다 커져버려서 이별을 선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