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촬영에 대한 두 사람의 반응이 똑같았을 때 난 그냥 준영이가 수재만큼 영재를 많이 아끼는걸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보여준 수재에 대한 영재의 복잡한 감정들 생각하면 그것도 그냥 보이지가 않는다
난 아직도 커피차 팔아버렸다고 했을때 영재가 수재 바라보던 묘한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준영이나 수재 모두 영재가 벗어버리고 싶은 대상이 된 걸지도 모르겠어
영재가 짠해. 어쨌든 얜 스무살부터 앞만 보면서 달렸어. 준영이처럼 한적함을 여유있게 받아들이는건 사치와도 같았을거야.
다이해하는데 그래도 미운건어쩔수없다..
에휴 그래 27이니까 잘못된 선택도 하고 이래저래 시행착오 겪는다고 생각하자.... 물론 맘아파주금
영재를 탓하지도 원망하지도 미워할수도 없어 난ㅠ 그냥 안타까워 - dc App
근데 그런걸 떠나서 영재가 한 선택이지만 미운건 어쩔수없네ㅠ 32살에 다시빨리 만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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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 ㅠㅠ 영재 아픈 손가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