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영재가 연애고자라는걸 꼭 기억하고
내가보기에 작가는 얘 감정선을 의도적으로 배제해.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걸 눌러온 캐릭터라는걸 보여주듯이.
영재는 거절할 타이밍을 찾다가 전화받고 결심하고 나갔고,
존나 무심하게 그 버스킹을 바라보지. 마치 통나무보듯.
그게 영재를 위해 부른 노래라고 했을때 영재 놀라던거 기억나?
그때서야 안거야 영재는.
그게 아니라면 그 이후로 샵에서도 그렇고 호철이를 피할 이유가 별로 없어. 평소의 영재라면.
호철이한테 흔들린게 아니야. 계속 얘기하는데 삼각관계냐고 물었을때 아니라고 했어.
준영이와 자기 문제라고 했다고.
이영재는 호철이한테 흔들려서가 아니라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죄책감들고 미안한거야.
그럴필요가 없는데. 사랑은 절대 쌍방책임임. 서로 맞춰가야되는거라고.
난 흔들린건 아니라고 봄 - dc App
ㅇㅇ 정리 깔끔하다
준영이가 덜 잘해주면 되는 건가
그리고 준영이의 의심은 자기를 믿고 못믿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았겠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