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속도와 타이밍의 문제인걸 너무 잘 보여줘

너무나 당연해서 때로 진부한 이 텍스트가 배우들의 연기로 구현되는걸 보고있으면 너무 신기해

그 추상적인 관념이 준영재의 행동과 대사로 이해된다는게

근데 이렇게 누군가의 인생을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사랑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어

가랑비에 옷젖듯이 스며드는 사랑 말이야. 1, 2화의 준영재처럼

그런 의미에서 준영재는 서로을 잊기엔 너무 늦었고

현실이라면 잊을수없어도 서로 멀리 떨어져 마음에만 담아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이건 드라마고 둘은 저멀리 포르투갈에서 다시 만날거잖아. 그러니까 이번엔 헤어지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