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준영이처럼 착한 사람과 연애했던 지인있음

여친 말에 진급시험보고 면허증 따서 운전하고

뭐든 다 자기 잘못이고 자기가 더 잘하겠다고 했던.

결국 지인이 그 남자에게 이별을 말했는데

뭔가 불만이나 그런 안좋은 감정들이 생기면 자기 잘못인 것 같고 얘기하면 들어줄거라는 걸 알지만 계속 말하는 게 미안하고
그러다보니 말을 안하는 게 늘어나고
차라리 싸움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싸움도 안되고
거기에 주변에서조차 다들 남친이 착한데 뭐가 불만이냐 저렇게 너한테 다 맞춰주는 사람 없다며 여자 잘못으로 몰아가고
계속 자기 좋아해주는 남친이 힘들고 지치더래

헤어지고 각자 잘 살고 있음
가끔 내 인생에 그렇게 잘해준 사람 그사람밖에 없었어 라고는 하지만 헤어진 거 후회안함.

준영재 보면서 예전 그 지인 연애시절이 떠올랐음

나도 지인이 혹시 다른남자 생겨서 그런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어떻게 저런 사람이랑 헤어질 수 있어??? 저사람이 얼마나 잘해줬는데!! 라며 지인한테 화도 냈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사람 나름 괴로웠겠구나 싶다.

아! 그리고 ㅋㅋ

고등학교 때 만나 12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중간에 다른 연애도 했다함) 결국 결혼한 사람도 있었음

준영재의 외모는 비현실적이지만 스토리는 현실적이라는 말 해주고 싶어서 ㅅ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