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일찍 등장하지!”

수재형 어제 대사

어제회차 온준영 요약이자 시청자반응 다 고려한 작가가 의도적으로 집어넣었다는 얘기도 나옴.

난 작가들 기획의도 중심 잘 잡고 가는거 정말 마음에 듬

애초에 예정된 고구마 수순인데도 캐릭터 서사 개연성 안놓치고 뚝심있게 잘 쓰고있음.


소심한 성격이 스무살 실연 트라우마를 만나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으로 나가지않는 준영이의 며칠간을 보여줬고

엔딩에서 준영인 호철이가 소희초대로 온걸 전혀 몰랐어. 그런 상황에서 며칠간 힘들게 만든 그 남자가 영재 곁에서 자기가 7년전에 했던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확인사살 당한 기분이지않았을까? 왜 그 상황에서 달려나가지않았냐고 하지만

내가 준영이었어도 그렇게 하지 못했을거야.

온준영 좀 억울한 스타일 맞아요 수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