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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내전 터지고

세르비아를 옹호하는 황금종려작 수상작 영화 <언더그라운드>가 개쌍욕을 먹고 (감독은 지금 러시아사랑꾼 놀이 중.)

유고슬라비아가 제재받을 때 한트케 이 새끼는 진짜 세르비아를 보겠다며 유고로 여행을 가서 수필을 썼음 ㅇㅇ...

글은 잘 씀. 보다보면 세르비아 뽕이 참.

그런데 여기 한가지 함정이 있다면 철저히 외부인의 감성이라는 게 역력하게 드러난다는 점임.

읽다보면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됨.

1. 세르비아의 풍속과 선량한 사람들 or 이제는 볼 수 없는 유고의 흔적들

2. 그걸 보고 회한에 빠지거나 감동하는 외부인 한트케.

3. 이 사람들은 평범하고 선량한데? 보스니아도 공격했는데? 하면서 갑자기 서방 기습 비난.



이 수필은 <꿈꾸었던 동화의 나라와 작별>이라는 수필집에 실려있음. 수필집의 제목이기도 한 꿈꾸었던 동화의 나라와 작별도 유고 숭배하는 수필인데 ㅇㅇ 여기에도 한트케의 망상질이 잘 표현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