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생각해보면 자명한 일이지
미국과 아무런 연고도 없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미국이 방위비를 철저히 받아낸다고 주장하는 리더를 반길까, 기존 동맹의 관성대로 무임승차국들을 위해 세금을 쏟아붓겠다는 리더를 반길까?
당장 내가 책임질일도 없고 영향받을 일도 없는데 미국이 가슴따뜻하게 난민들 다 받아준다고 해야 환영할까, 냉혹하게 법대로 다 추방한다고 해야 칭찬할까?
이렇듯 구조적으로 국제사회를 구성하는 각국은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외국은 글로벌리스트 정부가 들어서기를 원함. 그에 따라 엘리트 정치인들은 표는 보수한테 받고도 리버럴 정책을 펼치며 칭찬받았다는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지
미국은 트럼프와 대안우파 덕에 국제사회의 평판이라는 마약을 슬슬 끊을 각이 보이는데, 한국은 아직도 2차대전 직후+냉전 초기의 특수상황에서나 예외적으로 가능했던 유엔뽕, 국제협력뽕에 취해 있는게 개탄스러움
EU가 좀만 뭐라하면 사형집행도 깨갱하며 포기하고, 차별금지법 도입 시도에 한강 성역화 등등 자국의 미래를 깎아먹으면서도 국제사회의 평판을 얻고싶어하는 이 유아스러움을 과연 극복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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