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혁의 본질은 왕 목 자르고 귀족들 머리 장대에 꽂아 행진하고 온갖 사람들 죽여대고 각종 문화재 파괴한 18세기판 러시아혁명 & 문화대혁명 & 킬링필드가 맞지만, 동시에 바로 그렇기 때문에 유럽 전역에 민주주의와 민족주의의 파동을 불러온 것이죠. 솔직히 그정도는 해줘야 전 유럽의 군주들이 벌벌 떨게 되는거 아니겠나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결말, 만인이 평등한 세상 위에 홀로 고고히 우뚝 서 있는 초인적인 황제가 탄생한 그 결말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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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결말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