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민주의자들이 내세우는 주요 논리가, 우리가 난민•이민자를 많이 받으면 그들에 의해 토착민이 대체되고 그들에게 쫓겨난다는 것임
일단 유럽에서는 확실히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은 없는데 놀랍게도 중동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음
바로 지금의 팔레스티나 지역임
팔레스티나는 시온주의 이민자들을 여러 차례 받아줬고 1930년대 유럽의 반유대주의 정권으로부터 피난을 온 유대인 난민들도 받아줬음
그 결과 일어난 일은 유대인들이 자체 무장을 하고 자신을 받아준 아랍인을 상대로 모반을 일으켜 아랍인을 쫓아낸 다음 자신들의 국가 이스라엘을 세운 것임
유럽 반이민 정당인 국민연합, 리폼UK, 네덜란드 자유당 등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면서 이민자•난민을 배척하던데
그들이 진정으로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면 이민자와 난민을 적극 수용하고 그들에게 무기를 쥐어준 다음 언젠가 이 국가를 향해 반란을 꾀하라고 선동해야 하는 것 아닐까?
예상반박: 그렇다면 난민과 이민을 지지하는 신인민전선이 팔레스티나사랑꾼인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예상반박에대한반박: 그래서 최근 유럽좌파들의 반시오니즘 트렌드는 유대인을 쫓아내자는게 아니라 아랍-유대 다민족국가를 세우자는거임. 고로 얘네 스탠스에는 모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