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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걔네 편들어주는거 같아서 잘 얘기 안한건데

프로젝트2025는 괴담이 맞고 트럼프 지도하의 공화당은 사실 리버럴스러운 태도 일색이지만 그럼에도 리버럴 미민당 세력이 두려워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리버럴 세계의 '위선' 따위에 초점이 있는게 아님. 그 세계 자체가 목표인거임.


미국이 아직도 앵글로색슨이 정상성인 인종국가라는 건 이미 설명했으니 대충 넘어가고 ㅇㅇ.

그러면 뉴잉글란드의 백인들이 왜 미민당을 찍느냐는 문제가 나오는데

미국 건국으로부터 내려오는 미국성에서 탄생한 두 집단이 있는거임. 하나는 광대 트럼프를 따라오는 트럼피즘이 소생시키는 미국의 전통과 노골적인 인종주의의 과시고

하나는 뉴딜(고닉 아님)을 거치며 변형되며 탄생한 거대한 리버럴 세계임.

그 보편적 백인이라는 관념 자체는 살아있지만 지금 뉴잉글란드에 사는 분들이 꼭 트럼피즘에 충성할 이유는 없는 것이지... 걔네는 리버럴맨들이 된거고. 그것은 뉴딜에 충성한다는 얘기이기도 함.



그래서 트럼피즘을 단순히 고립주의 한 단어로 평가할 수가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