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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프랑스 대혁명은 본질적으로 끔찍한 사건이었다. 혁명은 혼란스럽고 유혈낭자했으며 야만적이었다. 왕은 억울하게 살해당했으며 수많은 귀족들과 성직자들, 그리고 일반인들조차 마찬가지였다. 프랑스 혁명은 사실상 18세기판 문화대혁명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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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혼돈은 사다리다. 그리고 프랑스는 운이 좋았다. 그 혼돈의 사다리를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 사람은 공교롭게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하나였고, 그는 영원한 전설이 되었다. 황제 폐하 만세.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