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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레스티나 항쟁은 radical Islam으로 인해 추동되었다.
-> 팔레스티나 인민해방전선의 창립자 조르지 하바시는 기독교인이었고 "팔레스티나“라는 정체성을 퍼뜨린 것도 아랍 기독교인 계열의 신문들이었다. PLO를 이끌어온 세력도 파타 계열의 세속주의자들이었다. 무슬림 형제단이 전신인 하마스는 1990년대에 와서야 세를 키웠고 그 과정에는 팔레스티나 해방운동을 갈라치기하려는 이스라엘 정보부의 지원이 있었다. 이슬람주의 하마스조차 이슬람 율법을 위한 투쟁 이전에 팔레스티나 민족을 위한 투쟁을 강조하는 팔레스티나 민족주의 단체이다.

2. 본래 팔레스티나라는 정체성은 없었으므로, 팔레스티나는 사라져야 마땅하다
본래 유대라는 정체성은 있었나? 모세가 에짚트에서 유대인을 이끌고 가나안 지역에 정착하기 전에 유대인이라는 정체성도 없었는데 그러면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유대인이라는 민족 자체가 사라져야겠지?

3. 팔레스티나인은 전부 무슬림이다
팔레스티나 내부에는 6%의 기독교인이 있고, 해외로 이주한 사람들까지 합치면 비율이 더 늘어난다. 가자•서안지구•동예루살렘에 거주하지 않고 이스라엘 본토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기독교인들도 절대 다수가 유대인이 아닌 아랍인이다.

4. 팔레스티나는 블레셋의 후예다
팔레스티나 가자 지구가 우연히 과거 블레셋(필리스티아)의 영역과 걸치긴 하는데 직계로 이어진 후손같은건 아니다. 블레셋인들의 혈통이 이어졌을수는 있는데, 팔레스티나인은 디아스포라로 떠나지 않은 유대인 혈통도 많이 가지고 있다. 언어학적으로 Palestina가 Philistine에서 나온거긴 한데 그건 로마황제가 유대 폭동 ㅈ같다고 강제 개명시켜버린데서 비롯된거라 별 상관이 없다. 애초에 시온주의자들도 1948년에 자기나라 이름 팔레스티나라고 지을뻔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