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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명은 소중하고 그것을 죽이는 것은 죄이기에 낙태가 비도덕적이라는 건 엄연한 사실의 영역임. 이 자체에는 타협의 여지가 전혀없음.

하지만 현실은 당연히 그렇지 못하고 세계가 이미 어느정도의 비도덕과 타협하고 있듯이 법률에서는 어느정도의 타협의 영역으로서 일정부분 그 비도덕적 행위를 자율의 부분으로 남기는 게 낙태의 합법화인거임.

나는 그래서 산모의 생명 어쩌고랑 한 6주 정도는 자율의 영역에 두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솔직히 난 낙태죄 폐지 자체보다도 그게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되고 행해지는 세태의 도덕적 풍조에 거부감이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