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bec897ebd8107f339ed82ec46ee716be9332f86f646f8b620c64ccb32623209

그 유명한 대하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 작가는 일제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

일본 문화보다 한국 문화가 더 낫다고 생각해왔다.


비극과 고난 속에서도 계속되는 '삶'의 가치야말로 예술이요 참된 가치라 믿었던 박경리에게 일본 문화란 결국 죽음으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는 알량한 낭만주의자들의 미학적 파국이었다.

지 미학적 세계에 빠져 일어난 미시마 유키오의 공개 할복쇼나 류노스케의 자살이나 다자이의 죽음이나

삶을 무시하는 일본문화의 속성이라고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