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은 내 인생 평생 동안 나의 정치적 성향은 민주당이 2012년 대선 당시 밋 롬니라는 선한 사람을 얼마나 추악하고 악질적으로 대했는지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을 바탕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양치기 소년과 같이 밋 롬니를 늑대라 몰아간 민주당은 4년 뒤 진짜 늑대에게 잡아 먹혔죠.”
“그렇죠.. 도널드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에 성차별주의자고 도덕성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악당이죠. 하지만 전 트럼프를 위해 16 20 24 때 무려 3번이나 투표했고, 이에 대해서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이 양반이 트럼피스트는 아니라 16 경선 때는 루비오, 24 경선 때는 헤일리 찍음). 밋 롬니를 추악하게 악마화한 민주당에게 딱 어울리는 응징은 바로 도널드 트럼프고 트럼프가 지금까지도 그들을 계속 울부짖게 하는 것은 그들의 업보입니다”
이거 딱 롬니 때의 공화당이 그립다면서 어차피 오바마찍한 오바마 지지한 민주당 애들 저격하는 내용으로 딱인듯 ㅇㅇ
백갤이나 “예전 공화당은 품위 정통 보수” 타령하는 이상한 븅신들
"4년 후엔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 이 부분이 너무 감명깊네요. 민주당과 미국에 맞는 후보라는 것도 그렇고요.
내가 벤 샤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벤 샤피로는 심지어 16 트럼프 때는 찍지도 않았는데 트럼프 이전의 밋 롬니 때의 공화당이 그립다고 말하는 민주당 애들은 양심 팔아먹은 쓰레기들이라 말한 적 있음 트럼프 때만큼은 아닐지라도 롬니 지지자들이나 오바마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그때 주류 미디어에서 쓰레기 취급한 분위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했다고
내가 롬니 지지자였어도 저렇게 흑화할거 같긴 함 ㅇㅇ 아무리 온건하고 도덕성 있는 후보 내놓아도 쓰레기 취급하는거 그냥 진짜 한 번 질러서 죽여놓는게 낫지 그래서 트럼프라는 괴물이 나온거고
업보 맞긴 함
ㄹㅇ
근데 내가 롬니를 딱히 동정하지 않는 이유는 20 24 때는 지지층 구도가 많이 바뀌어서 함부로 단언할 수 없지만 적어도 16 때는 트찍한 인간들 중 90% 가까이가 12 때 롬니 지지한 사람들일텐데 본인의 추한 자존심 때문에 반트럼프 코인 타면서 본인과 본인 지지자들을 쓰레기 취급했던 주류 미디어에 편승한거 그래서 동정심은 안 들긴 함 그리고 오바마가 아무리 강한 후보였어도 아이오와 플로리다 오하이오 3개 중 단 하나도 못 이긴건 병신 맞음
근데 최소 트럼프 당선 이후에는 걍 트럼프에게 적당히 굽히는게 전략적으로는 이득이었던거 생각하면 본인 신념을 따른거라고 생각해서 전 갠적으로 괜찮게 보네요... 물론 12대선은 아쉽지만
신념이라고 하기에는 바이든 대법관 KBJ 찬성 + 동성결혼 찬성 투표 + 2022년에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의무화 해제 반대 투표 그리고 2차 탄핵은 몰라도 1차 탄핵 투표 찬성은 누가 봐도 그냥 본인의 알량한 자존심 부리기라 봐야
근까 그렇게 온건? 리버럴스러운?게 자기 신념인거죠 머... 1차는 저도 비판적으로 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