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는 폐쇄적인 강과 산맥으로 갇힌 덕분에
중원과 열도, 유목민족들의 숱한 침략과 정복 시도에도 민족정체성을 유지해낼 수 있었습니다.
수천년동안 이렇게 살아온 것인데 이것이 오히려 다문화에 한국인들이 긍정적인 이유로 작용하게 됩니다.
수천년을 같은 민족끼리 살아온 한민족에게 낯선 양놈, 흑인, 동남아인의 방문은 당혹스러운거지만 그 고비를 넘긴다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민족적 갈등, 인종적 갈등을 겪다보니 어떠한 개인을 평가할 때 차별적인 의도든 아니면 차별을 없애려는 의도든 그 사람의 인종적 민족적 배경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런 것조차 거의 없었던 땅이기에 한 개인을 오로지 개인으로만 평가하지요. 이게 한민족의 강점이라면 강점이고 약점이라면 약점일텐데 여튼 그렇기에 외국인들에게 한국인들은 열려있는 편인겁니다.
하지만 이런 풍조도 외국인이 점차 늘어난다면 사라지겠죠...
그 선을 인구 대비 8% 정도로 보긴 합니다. 여기 넘어가면 지금도 존재하는 외국인 커뮤니티의 시각화와 그에 따른 사회에의 압력이 드러날듯.
8%라는 선은, 과연 내가 사는 도시의 어느 한 곳에 외국인이 밀집하여 사는 곳이 존재한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는가 혹은 내가 사는 아파트 방송에서 외국어가 필히 나와야하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슬슬 조짐이 나타날 것같기도 해요. 난 이거 나름 독특해서 좋아하는 풍조인데. 좀 안타까운 ㅡㅡ
머 그래도 8%선까지 늘어나는 건 스무스하리라고 보는. 이 정도면 아시아치고 다양성은 있는 편이니 한잔해~
오호 유용한 정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