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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운명.

좌파는 그를 독재의 화신으로

우파는 그를 산업화의 화신으로만 본다.

죽어서도 죽지 못한 박정희를 보내준 영화는 그때 그 사람들 밖에 없다. 너무 슬픈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