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교 그리스도인이다. 정교인 일부는 좋아하지 않는 단어지만 종교개혁 이전의 교회들을 통틀어 보편교회라고 부른다.
보편교회의 근원은 성경과 성전이다.
개신교는 오직 성경을 주장하며 보편교회를 거부한 것.
그렇다면 문제가 뭐냐? 성경 이외의 모든 신앙에 관한 전승을 개인의 체험과 생각에 맡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신교는 필연적으로 자유주의적이다.
성경 텍스트만 있으면 그걸로 동성애 다문화주의로 해석해도 개신교적 체제에서는 그것을 반박할만한 권위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좌파 개신교파의 양산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이다.
정교회에 의하면 성경은 성전의 일부이다. 교회가 인정한 성스러운 전례의 일부가 텍스트로 확립된 것이 성경이다.
정교회에선, 교회의 권위가 부정당하는 순간 성경도 권위를 잃는다.
주종관계가 뒤바뀐 오직 성경 교리는, 인간이 성경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는, 종교개혁가들이 그리 비판히던 성경과 교회의 세속화, 인간주의화의 원흉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키릴 총대주교의 어록으로 끝맺는다.
“개신교는 본질적으로 자유주의적이다.”
케말파쇼ㅋㅋㅋㅋㅋㅋㅋ
닉 잘못지었나 여기저기서 벤당함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선 잘 지음
보정갤(보수정교회) 하나 더 만드셔야할듯
러시아 정교회갤 완장 신청했음
교회가 ㅇㅈ한 성스러운 전례라는 개념 자체가 인간적인 것을 말씀보다 더 우위로 두는 것 아닌가 그런 개념을 설정해놓으면 그 전례가 성경에 어긋나더라도 교회 안에서 없앨 수 없는 거 아닌가 면죄부를 매매하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종교개혁을 해야했던 것처럼 - dc App
그렇기 때문에 사도전승개념이 있는것.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성사의 권한을 받은 사도들의 후계자인 사제들로 구성된 교회는 ‘인간적인’것이 아님.
정경을 가려낸 것 자체가 교회가 전승을 기준으로 틀린 내용은 걸러낸 것이기 때문에 교회와 전승의 권위가 성경의 권위를 정당화 해주는것
사도전승도 그 계승이 이뤄지는 과정에 인간적인 것들이 계속 가미되는 것 아닌가 하나님 이외의 것을 마치 하나님처럼 여기게 되는 오류가 생길 수 있는 것 아닌가 - dc App
사도전승을 인정하는 순간 그것에 가미되는건 인간적인 것일 수가 없음. 모두 성령의 역사 안에 있는 거룩한 의지 그리고 정교회는 인간적인 소문과 거룩한 전승도 구별하지 못할만큼 허술하지 않음.
만약에 사도전승이 인간적인 거라면 전승을 문서화한 성경만큼 인간적인 책은 없을 것
그래서 사실 개신교에서는 사도시대 이후로는 전승이 끊어졌다고 봄 근데 정교회가 사도전승을 ㅇㅈ하는 입장이면 신사도운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함? - dc App
보편교회 안에서 성사로써 공식적으로 서품을 받아야만 전승이 유지된다고 보기 때문에 신사도 운동 등은 이단으로 봄.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좌파의 정의와 어긋나는 건 알지만 미국의 정교회 신자들, 즉 미국 내 슬라브계 공동체들은 민주당 콘크리트임 - dc App
슬라브계건 무슬림이건 상대적 소수파들이나 불안정한 계층인 이민자 집단은 일단 본인들의 영역을 확장시키거나 유지하는데 더 써먹을만한 정치세력을 선호하지요. 그들이 다수파나 안정적 계층이 되는 순간부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