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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사회의 침략 학살 인구대체 등과 달리 피부에 와닿는게 당연하지. 사실 사람 죽인것만으로 따지면 전근대 왕조들이 더 심했다. 로마가 카르타고노들 씨 말려버린 것부터 가장 최근에는 청나라가 준가르노들 제노사이드한 것까지 전근대 왕조들이 한 짓이 어떤 면에서는 더 잔혹하고 철저하기까지 했음.

그럼에도 미제국주의자들의 아메리카 원주민 제거가 더 비판받는건, 로마제국이나 청나라는 근대정권에 의해 타도되어 사라졌지만 미합중국의 국체는 원주민 도살하던 1776년이나 2025년이나 똑같다는데서 기인하는거지. 그러니까 느그들이 백인이라서 욕쳐먹는게 아니란말임. 욕쳐먹기 싫다고? 그러면 MLB시위자들처럼 건국의 애비신들한테 오물던지고 미제의 국체를 부정하던가... 좋은건 골라먹고 나쁜건 버리려고 하는 태도가 역겨워 ㅠㅠ

물론 원주민들이 미제의 진짜 주인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미제 리버럴들이 이런 함정에 자주 빠짐) 원주민들은 미제를 세운 적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미제라는 비원주민 정권으로부터 분리할 권리를, 자신들의 자주적인 정권을 건설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게 내 생각.

이것과 별개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원주민노들이 분리할 동력이 있는지는 의심스럽긴 함. 팔레스티나는 아라파트가 팔레스티나지역에 살던 아랍인들의 정체성을 규합해서 살아있는 민족해방운동을 만들어냈지만 아메리카 원주민 중에 그럴 집단이 있는지는 잘... 그래서 설령 자결권을 얻는다고 해도 실제로 그게 실행될까 묻는다면 부정적으로 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