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적으로도 반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전에 ㄹㅇ 생리적인 거부감이 있음
인구 1프로따리 원주민이 100년, 200년씩 지난 역사 덕분에 대륙의 진짜 정당한 주인으로 대접받아야 하고
인구의 대다수는 현실적으로 다 없앨 수 없으니 마지못해 인정해야 할 존재로 취급받아야 하는
그런 세계관에 내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가 싫고 믿기가 싫음
이 세상이 진짜 그런 세상이라면 그건 근본적으로 옹졸하고 불합리한, 우주적 차원의 앙시앵 레짐이나 다름없다고 느껴짐
네다음다문화
구체제 1-2신분은 나름대로 특별한 역할이라도 있었지, 원주민은 뭐 ㅋㅋ 벌써 200년 훨씬 넘게 존재해온 네이션을 부정하고 폄하하게 해주는 생체토템으로서의 기능밖에 없으니
나도 초딩 때부터 막연하게나마 반감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