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쿠데타로 2공을 뒤엎자 김일성은 박정희에게 밀사를 한명 보낸다.
밀사는 바로 박정희의 동네 친구형이자 공산주의자로 해방정국 때 월북한 황태성.
윤보선은 그 사실을 듣고 '박정희는 사실 빨갱이다?'식 메카시즘 공격을 이어간다.
윤보선의 공격과 측근들의 독촉에 결국 박정희는 엄창록을 죽이고 광광 울었다고 전해진다.
이 일은 훗날 2차 인혁당 사건 때 재현되는데
일설에 따르면 박정희는 인혁당사건 사법살인을 저지르고 미안하다며 광광 울었다고 한다.
나중에 엄창록 손녀가 청와대에서 여고 봉사활동하다 박정희를 만남. 박정희에게 그 사실을 말하자 급표정 굳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그 얘기보면 울었다는거 ㄹㅇ 사실 같음
ㅇㅇ 박정희는 감정 풍부했던 사람이었음 육영수 영구차 보내면서 고개 숙이고 있는 짤도 짠하던
이런 일화들을 보면 박정희가 인간적인 면이 있죠 그러니 향수를 가지는 자들도 많은 것이고
여러모로 반대진영 노무현이랑 공통점이 많이 양반이라 느낍니다
그나저나 왜 분신술하노
자짤 같아서 같은 놈인거 다 안다 ㅡㅡ
ㅋㅋ 계정 왜 여러개씀
그에 비하면 6공 자칭 보수들은 싸패에 가깝다 느끼는
느끼는?
굥쎅쎅은 인간적인 듯?
엄창록이 아니고 황태성. 엄창록은 김대중 책사고
본지 좀 돼서 헷갈렸나 봄 ㄱㅅㄱㅅ
이후락하고 박통 관계도 추적해보면 재미있는거 많아요. 이후락이 나카노학교 출신에 정보국 시절 박정희 상관이라 사실 둘의 관계는 단순 주종관계가 아님. 이후락이 CIA끄나풀이라는 설도 매우 유력하고
실제 박정희는 끝까지 이후락을 못믿었다는 정황이 많음 "그자가 CIA 첩자라며?"라는 농반진반 말도 했고
중정은 무슨 미국간첩 소굴이었네요 ㅋㅋ 확실히 재밌는 사람 같습니다 ㄱㅅㄱㅅ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87984
이 기획기사 함 보세요. 3편까지 있는데 이후락 진짜 흥미로운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