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박정희 핵개발 분탕치고 궁극적으로 정권 붕괴까지 염두해두었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재규어 계획을 묵인해주었다고 하더라도 술자리에서 공공칠빵하고 됐어 새시대가 열렸어 군대가 나를 도와줄거야 이러는 정신병자였다는 걸 예측하기는 미국 입장에서도 힘든 것이라.
근데 시기상으로 보면 박준규 저말도 액면그대로 믿을건 못돼요. 오원철 수석 말대로면 딱 핵개발 완성 직전이었거든요
박준규도 대충 배후 암시만 주고 빠져나간 면피성 발언이라 봐야
하기야 김재규가 미제 끄나풀이라는 것말고는 확실한게 없죠. 진짜로 간수치 지랄난 것때문에 안그래도 힘든데 긁어대서 거사한건가 싶을 정도로
오히려 전 박준규는 일단 부정해놓고 즉답 피해간거고 거사가 상당히 계획적이었다 봅니다
치밀하게 계획해서 벌인 게 10.26이면 그냥 모지리인데 하던 짓 생각해보니까 모지리가 맞네요. 모지리답게 미제 믿었다가 토사구팽 당했을 수도 있고 ~
멍청해서 잘 속는데 실행력은 존나 오버할정도로 좋은 인물이야말로 이런 거사에 딱 맞는 인물 아니겠습니까 껄껄
재규어 파보면 딱 그런 인물이죠. 멍청하고 눈치없는데 뭔가 동기부여해주면 존나 오버하는
미국이 사람 보는 눈 없는게 하루이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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