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핵, 우리의 항모, 우리의 전투기가 우리 땅을 누비고 지키는 미래를 원한다.

그것은 동맹국이 순전 동맹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닌,

동맹국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배치하는 것이기에.

우리들 스스로 멍에에 들어가는 합의에 들어가선 안된다.


왜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한국의 전략적 위치를 부르짖으며 동맹이 자신들을 버리지 않길 바라며 호소하는가?

우리의 자주성은 어디갔는가? 당당히 독립국이라 부를수 있겠는가?

아니면 자신감이 사라져서 동맹이 아니면 안된다는 수준으로 절망해버렸는가?

언제부터 우리가 아닌 외국을 의존하고, 믿는게 애국이 되었지?


이 현실을 바라보며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속국으로 전락한 민족 정신인가? 아니면 독립을 쟁취코자 하던 민족 정신인가? 

우리 선조들, 독립투사들은 대체 무엇을 위해 싸웠던가?


진즉에 소련도, 미국도 아닌 우리 민족만을 위해 우리 민족 끼리 스스로 이끌어나갔어야만 했다.

그렇지 못한 결과가 남과 북으로 열강들의 입맛에 따라 개조된 새로운 속국만이 생겼을 뿐.

우리는 독립했고, 주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랑스레 말들 하면서도 공교롭게도 여전히 열강들의 손에 움직이는 장기말이 되었다.

패자에겐 비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