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 건보료 깎아줘!!!>

지금까지 외국인 관련 기사들은
주로 언론의 사회면에 많이 실렸고
이는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봤을때
대다수 한국인들의 공감을 받을만한 주제들이었죠.

예를들자면
악의적으로 월급을 안주는 사장이라던가,
산재로 장애인이 됐는데도 나몰라라해서
병신된 몸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간 외노자라던가 등의 것들이요.

근데 이제는 ’건보료‘라는 구체적인 항목을 물고늘어지면서,
외국인들한테 부담되니까 줄여야 한다는 기사를 쓰네요.

제가보기에 이건 시작에 불과할거고
외국인들 머릿수가 늘면늘수록
경제적 사안가지고 한국인들과 대결하는 구도가 계속해서 생겨날텐데
그때도 과연 지금처럼 막무가내식 온정주의 다문화세뇌가 먹힐런지.

그리고 왜 이럴때만 ‘저소득 이주노동자’를 강조하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한창 외국인 늘려야 한다는 기사쏟아낼땐
통계를 확인하니 한국내 외국인 10명 중 3명은
한국인 평균소득보다 더 많이번다고,
외노자가 저임금 저숙련 업종에서 땜빵만 하는 역할이 아니라
우리경제에 도움되는 중요한 인재라는 식으로 기사쓰지 않았던가요?

근데 이젠 또 저소득 프레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