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제국을 상대로 우크라이나 땅을 뜯어낸 예카테리나 대제는 오스만 제국을 아예 해체시켜서 그 자리에 그리스 왕국을 부활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그래서 우크라이나 남부 거주지들을 새롭게 이름짓는 것부터 시작함. 세바스토폴 마리우폴 등등 그리스 풍으로.
그녀는 더 나아가 자신의 손자를 콘스탄틴으로 이름 지은 다음 그를 그리스 왕국의 국왕으로 만들어주려고 했음. 예카테리나는 오스트리아, 베네치아와 함께 오스만 제국을 분할하려고 했는데, 사진의 초록색은 러시아 몫, 노랑색은 오스트리아 몫, 청록색은 베네치아 몫이 될 예정이었음. 여기에 푸른색은 그녀의 첩이던 포템킨이 다스리는 다키아 왕국, 붉은색이 새롭게 부활할 그리스 왕국의 영토가 될 예정이었음.
그러나 이 계획은 동유럽의 질서를 뒤흔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유럽 각국에서 경계를 받았고, 특히 프랑스와 프로이센이 크게 우려했음. 촤대 파트너가 되야 할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2세 황제 역시 겉으로는 동의했으나 속으로는 외교적 부담 & '저걸 진짜 한다고?'라는 황당함 때문에 적극적이지 않았음. 설상가상으로 프랑스에서 초대형 사건이 터지고, 예카테리나 대제 역시 사망하면서, 이 계획은 결국 잊혀지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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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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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가짜나라.
저때 돌궐멸망시켰어야 - dc App
ㅗㅗ
진짜 펑펑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