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사회 특징이
텍스트 지향이랑 기관지향이고
이 둘은
글자당 밀도가 극단적으로 높은 텍스트를 통한 의사소통이 비동북아 기준으로 터무니없을 만큼 크고 중앙화된 기관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상호 연계되어있는데
미국 인도인이 아마존 짐 옮기면서 고향에서 밭가는 할아버지랑 영통할 수 있는 극도의 통신발전으로 고밀도 텍스트의 이점이 소멸하고
개인의 창작도구가 급격히 발전하면서 영화가 쇠퇴하고 스트리머가 승승장구한 결과
동북아의 비교우위가 상당히 줄고(정도는 다르지만 백인도)
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그만큼 개인,친구,가족으로 어찌어찌 해보려고 하는(그래서 효율적인 기관을 형성 못해서 20세기까지 종종 무능했던) 더운 나라들 인구 집단이 전통적인 거주지 밖으로 치고 올라오는 현상이 일어나는 듯.
오....
이런 분석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혹시 여기 씹덕 밴임? 주제랑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지나친 주무탈류 글만 아니면 상관없음요
오 - dc App
나랑 완전 반대로 생각하네. 오히려 고맥락화가 진행되면서 동아시아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가는데
동아시아는 언어로 소통하는 고맥락사회이고 서구권이야말로 니가 말하는 문자 중심의 텍스트 사회임
동북아인의 고맥락은 기관을 선험적으로 전제하고 기관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키우는 것. 그래서 기관 자체가 해체될 때는 뭘 어찌 해볼수가 없음. 님 말은 아마 중국의 국제적 지위가 더 높아진다는 의미로는 맞을건데 중국에게 도전당해서 기괸이 붕괴하는 그 외 동북아에서는 내말이 맞음
미개인들 인종청소 한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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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은 객관적 진실이고 그 결과가 해방인지 추방인지는 아리까리함
해방된 사람들이 추방된 사람들을 부려먹겠지 기관의 쇠퇴는 현상이고 상대적 피해자/가해자가 있을 뿐임. 원하는 게 대군으로 평양찍고 북경 먹는 강대국이라면 그딴건 없고 미일과 중국 사이에서 열심히 철새짓하는 좀 더 빠릿빠릿한 나라(들?)가 남을거임.
한반도의 발칸화와 분권적인 도시국가의 집합체(동아시아의 무역 허브 겸 신체제의 실험장) 이런 전망인건가
감각으로 적는 거라 그렇게 엄밀한 정의는 잘 안하는데 대충 비슷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