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역자에 말뿐인 레토릭만 교차하다가 결국 뜬금없이 나오는 건 "워싱턴 내부자"들의 암실 합의로 만들어진 "초당적인" 법안
당내경선은 당내 기득권조직이 정한 틀안에서, 심지어 "이변" 마저도 당내 기득권의 조정한 범위 내에서 일어나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정당의 사정에 의해서 배제당함(샌더스가 이념, 스탠스적으로 나는 싫어하지만, 20` 프라이머리때 억울하게 배제당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
그런주제에, 거의 모든 과정은 대중에 공개되지않으며 기득권과 유착한 언론의 단편적이고, 또 편향적인 정보의 편린을 취합하며 무슨 퍼즐 맞추기도 아니고 젠가질하며 상황을 추측할 수 밖에 없고 이것도 못하는 정보약자는 뜬금없는 결정이 갑자기 자기 앞에 놓여지게 됨
이런 꼴에 미국 유권자들이 지쳐서, 추물이며 추한 인생을 살았다지만 입으로는 anti-establishment에 man of action을 표방하는 트럼프를 뽑은게 아니었나? 역설적으로 트럼프는 무조건 이기겠다는 민주당이 트럼프가 뽑힌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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