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자들도 무당을 틀어막으려고 애썼지만 안됐죠
기독교 불교는 아예 체계적으로 만들어버린거고 대신 세련됐죠
서민들은 사실 무당에 의지 많이 하죠 어느 시대나
그런데 엘리트가 그러면 안되죠 k국은 자유주의자들도 무당 달고 살죠
유학은 종교에서 신이 해야할 역할을 왕으로 단일화해놨죠
현세를 중시하기 때문이죠 대신 백성을 높여서 균형을 맞췄죠
동양에선 하늘도 높지만 땅도 사람도 낮진 않죠
서구와 달리 민주주의가 출현할 여지가 적었죠 이미 대우가 괜찮아서
유교권 왕들은 언제나 성군이 돼야한다는 강박을 달고 살았죠
그래서 할일은 다 하죠 한국 독재자들도 일 하나는 열심히 했죠
국민도 마찬가지죠 국민도 어느 나라보다 부모 역할 열심히 했죠
그게 서구에 버금가는 동아시아의 눈부신 성장의 비결이죠
그런데 서구나 동아시아나 문명들이 자폭하고 있죠
서구는 절대신을 pc로 대체해버리면서 질서를 반전시켰죠
동아시아도 따라가면서 도리와 의무와 책임과 역할을 해체시켰죠
무당을 믿든 아무 것도 안 믿든, 할 건 해야죠 이제는 할 것도 안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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