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 독립하기 전에 그리스인들이 자기네들을 부르는 말은 "로마노이" (로마인)였고 지금도 "헬레네스"하고 같이 그리스인들을 자기 자신을 가르키는 용어임
2) 그리스 독립하고 왕국을 설립한 뒤 첫번째로 그리스에서 태어난 왕 이름 이 "콘스탄틴누스"인데 이건 동로마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틴누스 11세'를 오마주한 거임
3) 그리스 국가 문양은 동로마 제국 문양 디자인을 따라함
4) 그리스의 국교로 "동방 정교"를 지정했고 이로서 비잔틴에서 그리스로 종교적인 정통성이 이어짐.
5) 현대 그리스어 자체가 동로마에서 쓰던 중세 그리스어를 좀 변화시켜서 지정됨.
근데 우리나라나 미국,캐나다,서유럽 국가들에서는 그리스 옛날 모습 하면 제우스나 헤라,아레스,아테나,아르테미스 같은 그리스 신화 신들 종교로 숭앙하던 고대 그리스 시기 이미지로 많이 떠올리지 않나?
그건 우리나라만 그렇고 서양은 특히 역덕들은 동로마를 더 떠올리던 ㅇㅇ
미국,캐나다,서구 사람들도 그리스 신화나 고대 그리스 문명기를 1순위로 기억하던데 뭔 소리야
ㄴ니가 잘 몰라서 그럼. 역덕들 사이에선 동로마가 압도적으로 인기 더 많음
서방권 그리스 베이스의 판타지 소설 및 영화 작품들 다 봐도 다 고대 그리스 신화 베이스로 그린게 많은데?
ㄴ그리스 신화하고 역사하고 다르게 봄 ㅇㅇ.
"We spend way more time studying the Byzantine empire than any of Alexander's hellenistic empires. At the same time, we are well aware that the Byzantine empire would've never existed had it not been for the hellenistic world to create a Greek cultural substratum in the Eastern mediterranean."
헐리웃봐도 300, 트로이 등등 고대 그리스 영화 작품들은 많아도 동로마 베이스 영화는 거의 없다.
"For the time spent between Ancient (including Hellenistic) vs Byzantine history, I would say it's about the same or maybe a bit more time spent on Byzantium because it's more recent, but the main difference is that we also learn about ancient Greek history through other modules (other than history) such as "ancient Greek language" study."
할리웃이 좋은 예시가 아님
비잔티움 인기 많은데 왜 자꾸 딴소리함
그리스 신화 신들 봐도 다 고대 그리스 모습으로 그리지, 동로마 모습으로 그리는 모습 못 봤음.
ㄴ그럼 기독교 믿던 동로마 시대처럼 그리겠냐?
동로마 황제,황후 복 입은 제우스-헤라 부부 그릴 수 있지.
ㄴ복장이 기독교식인데 말이 된다고 보노?
종교 따위가 밥 먹여주냐?
요새 서구권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극히 민감한 소재 뺴면 표현의 자유 존중하는데
ㄴ예
그리스는 종교가지고 사람도 죽이는 지역임
애초에 터키인들 배척하는 이유가 종교 때문
아프가니스탄이나 캅카스처럼 그렇게 막장 급은 아닐텐데..그리스가
ㄴ뭔 1910년-20년도에 그리스 뭐한지 보면 말도 안 나올 걸?
그거 다 옛날이야기잖아.
이슬람 믿는 그리스인들도 모아서 싹 다 죽임
요즘에도 이슬람 믿으면 2등 시민 취급
기독교는 유태인의 신앙이고 그리스인의 토착신앙이 아님. 헬레니즘이 based.
당장에 같은 동방정교회 국가라도 다른 발칸반도,동유럽 국가들에 비해 그리스는 그리스 신화 이미지로 더 많이 그려지고 있지.
유태인의 신앙(한번도 유대주류에게 받아들여진적 없음)
유대인에게서 나왔으니 유대인의 신앙이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초기 기독교인들 대다수는 유대인들이였다.
12제자랑 예수, 초기 기독교인들 거의 대다수가 유대인이였음 ㅇㅇ
예수랑 제자가 유대인이란걸 모르는 인간이 전세계에 존재나 함? 그럼 부다는 인도인이었으니까 불교는 인도인의 신앙임?
불교가 인도인의 신앙이 그럼 아님?
역사적 맥락에서 볼때에 서구에 존재하는 반유대주의가 사실상 기독교에서 기원한 것인데 그럼 비잔티움과 신성로마제국과 로마노프왕가는 유대신앙의 추종자들이었다고 생각함?
내가 묻고 싶은건 어떤 종교의 창시자가 설사 유대인이나 인도인이라 한들 그것들이 그들이 속한 주류사회에 녹아들지 못하고 오히려 박멸되었다면 그것이 유대인의 신앙, 인도인의 신앙 따위로 운운될수 있는가임
유대인을 신으로 믿는데 유대신앙의 추종자인건 당연한거 아님? 물론 로마노프가 유대인을 탄압하긴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유태사막잡신을 신으로 믿는데 당연히 유대신앙의 추종자이지 ㅋㅋㅋㅋ
초기 기독교인들은 자기네들을 기독교도가 아닌 유대인으로 생각했고 정식적인 종교로서 기독교가 출범한건 콘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시기임.
ㄴ 그렇게 믿으신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사실 없죠, 봉건시대까지 포함해 서구역사전체를 유대정신의 후계들이라고 믿는 분과 어떻게 적절한 의미에서의 토론이 되겠습니까(비하가 아닌 전제가 다르기 때문에) 존중합니다
물론 나는 당연히 우리민족을 숭상하고 서구가 몰락하길 바라지만 그런 관점은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됨
불교는 인도인의 종교이지만 역사적으로 다른 신앙을 존중하며(한반도의 경우에는 불교와 무속신앙이 연대해왔음) 지내온 경험이 있고, 또 호국불교로서 애국적인 면이 있지만, 현실에서 기독교 민족주의자가 존재하는것과 별개로 기독교는 교리적으로 민족주의를 거부할수밖에 없고 모든 사람이 같은 조상을 가지고 나왔다고 말함. 또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믿어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민족의 개별적 특수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와는 모순이라고 봄.
그 부분에 있어서 저는 결국 모든 민족이 자신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전통과 언어, 정신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통계상으로는 같은 종교를 믿는다 한들 그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마다 그것을 로컬라이징하여 그 속에서 자신들만의 의미를 창출하기 때문에(그렇다고 일신교의 보편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설사 모든 인류가 아브라함계통을 믿게 된다한들 민족은 영속
하게 될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같은 종교를 믿는다한들 정치, 군사같은 맥락에 의해 그것이 무시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예를 든것이지 아브라함계통으로 전세계정복하자 이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종교에 대해 관용적인 편이라
일신교 믿었다고 민족정체성이 영원히 사라지면 그거야 말로 민족들간의 본질적인 처이가 의심되는 지점인데, 저는 오히려 민족들이 분명히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믿는 쪽이기에 그러한 걱정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