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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쿠바 베트남 팔레스타인 등 제3세계 혁명이 터지고 마오의 문화대혁명이 발생하면서 기존 학생운동에 균열이 가고 새로운 조류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신좌파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들 다수가 구좌파가 너무 “온건하다”는 입장의 급진좌파 포지션이었음. 그런데 1970년대에 이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신자유주의가 등장하면서 이들 중 상당수가 자본주의에 투항하고, 부문운동을 들고 자본주의에 포섭되는 길을 택한게 지금 흔히 사용되는 “신좌파”라는 말의 기원이라 볼 수 있음. 반면 68세대의 급진성이 좌익 테러리즘이라는 더 극단적인 방향으로 나아간 경우도 있는데 이게 일본적군, 독일 적군파, 이탈리아 붉은여단 등이고 당연한 일이겠지만 국가는 테러노선을 용인하지 않았고, 극좌 모험주의자들은 탄압과 고립 속에 서서히 사라지게 됨. 이후 소련까지 해체되면서 망각의 강을 건넜고. 그 결과 전자의 “자본주의에 투항한 신좌파”만 지금까지 내려오는거. 본래 신좌파는 구좌파보다도 급진세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