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600밀리미터 방사탄이 한미연합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임


이 문제를 해명하려면, 600밀리미터 방사탄의 비행고도 및 비행 속도와 패트리어트 반항공 미사일의 요격고도 및 비행 속도를 대비해볼 필요가 있음


한미연합군이 실전배치한 패트리어트 반항공 미사일 중에서 PAC-3이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고도는 20킬로미터이고, PAC-3 MSE가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고도는 35킬로미터임 


이 반항공 미사일들의 비행 속도는 각각 마하 5.0임 그에 비해, 600밀리미터 방사포의 정점고도는 35~90킬로미터이고, 600밀리미터 방사탄의 비행 속도는 마하 6.5(초속 2.23킬로미터)임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한미연합군이 패트리어트 반항공 미사일을 발사해도 요격고도가 더 높고, 비행 속도가 더 빠른 600밀리미터 방사탄을 한 발도 요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또한 한국군이 실전배치한 천궁-2 반항공 미사일은 최고 요격고도가 20킬로미터이고, 비행 속도가 5.0이므로, 35킬로미터 이상의 고도로 날아오는 600밀리미터 방사포탄을 요격하지 못람


또한 미군이 한국에 실전배치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는 최저 요격고도가 40~50킬로미터이므로, 35킬로미터 고도에서 날아오는 600밀리미터 방사포탄을 요격하지 못함 또한 한국군이 실전배치한 L-SAM 중고도미사일방어체계도 최저 요격고도가 40킬로미터이므로, 35킬로미터 고도에서 날아오는 600밀리미터 방사포탄을 요격하지 못함 


600밀리미터 방사포를 요격하지 못하는 한미연합군이 600밀리미터 방사포보다 작전성능이 더 우월한 화성포-11가형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임 


2024년 5월 22일 ‘동아일보’ 단독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화성포-11가형 미사일 60발과 4축 8륜 발사대차 7개를 로씨야에 수출했다고 함 로씨야군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그 미사일을 사용했음 로씨야-우크라이나전쟁은 조선이 화성포-11가형 미사일의 실전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되었음


로씨야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끼이브의 민간거주지에 은폐된 우크라이나군 군사시설을 공격할 때, 화성포-11가형 미사일을 사용했음 왜냐하면, 미제국산 패트리어트 반항공미사일로 방어하는 우크라이나 수도권 상공의 미사일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는 미사일은 화성포-11가형 미사일밖에 없기 때문이었음


또한 키예프의 민간거주지에 은폐된 우크라이나군 군사시설을 미사일로 타격할 때 주변 민간시설에 피해를 주지 않는 초정밀 타격을 가해야 하는데, 그런 초정밀 타격능력을 가진 미사일은 화성포-11가형 미사일밖에 없기 때문이였기도함


로씨야군은 자국산 이스깐제르-M 미사일을 운용하고 있지만 그 미사일보다 화성포-11가형 미사일이 미사일방어망 돌파 능력과 초정밀 타격능력에서 훨씬 더 우월하기 때문에 수도권을 공격할 때는 언제나 화성포-11가형 미사일을 사용했음


로씨야군이 우크라이나 수도권에 은폐된 우크라이나군 군사시설을 향해 발사한 화성포-11가형 미사일은 좌우상하로 비행 궤도를 바꿔는 변칙기동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반항공 레이더망을 교란했고, 우크라이나군 반항공 미사일의 요격고도보다 더 높은 고도로 날아가 도시 안에 은폐된 군사시설을 초정밀 타격으로 파괴했음 화성포-11가형 미사일의 경이로운 실전능력 앞에서 로씨야군은 쾌재를 불렀고, 우크라이나군은 경악했음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조선인민군은 전술핵탄두, 중성자탄, 파편지뢰탄, 지하침투탄, 산포탄을 각각 장착한 600밀리미터 방사포와 화성포-11가형 미사일을 동시타격, 순차타격, 각개타격, 합동타격으로 집중 발사해 한미연합군을 궤멸시킬 것으로 예상됨


불행하게도, 한미연합군은 조선인민군의 핵-재래식 배합공격을 막아낼 방어수단을 단 한 개도 갖지 못했고, 2025년 5월 8일 ‘핵방아쇠’ 체제를 가동하는 핵작전 준비태세에 대한 검열은 싸워보기도 전에 승패가 이미 결정되었음을 말해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