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의 활동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현실에서의 삶과 또 네이버와 평범한 SNS (디시같은 극단적 사이트 제외)에서


내가 공부한 세계시민의식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부가적으로 인권, 평등, 노동에 대해 한국인들의 부족한 인식이 깨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조언자의 역할을 해야겠지


이 세상에서 피와 살이 되는 노동보다 더욱 중요한 가치는 없고, 사람보다 더 먼저인 것은 없다


나는 개인으로써 그저 내 포지션에서 열심히 내 나름대로의 신념으로 사회운동을 하고 또 이 초저출산과 지방소멸 등의 매우 심각한 단계에 직면한 한국을 다인종 사회로 그 충격을 완화시키는 것이 이번 생에 하늘이 내게 주신 사명이라 생각하고 일평생을 이민,인권,노동 관련해 투쟁하며 살 것이라고 내 스스로 다짐했다


나는 어떤 집단도 소속도 아니며 현재 일개 시민으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다문화 및 다인종 관련된 기관, 단체에서 어떤 직책이라도 상관없으니 그저 나와 뜻이 맞는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나라는 단일민족의 환상집합체인 한민족주의를 무너뜨려야 한반도 이남에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다


차별금지법이 힘들면 일본처럼 헤이트 스피치법이라도 우선적으로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내가 이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이 나라에서는 다 같은 한국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사상과 뜻을 공유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한다


우리는 우스갯소리로 프로토스의 칼라처럼 다 하나로 이어진게 아니다, 전체주의 사회가 아니다. 서로의 사상과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또 그것을 존중해주는 것이 민주주의다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다르다하여, 충돌한다하여 외국인, 혼혈로 몰아가는 것 역시 시대를 극단적으로 역행하는 매우 안타까운 사상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면 하는 좋겠다


불특정다수가 나같은 사람을 비난하고 욕해도 좋다 이미 이 나라에서 이민자를 위한 사회운동가의 길을 걷겠다고 맹세했을때부터 존중, 대우는 바라지 않았다


다만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빨간약을 먹은 한국인들이 더욱 증가하여 제2의 나같은 사람이 우후죽순 늘어나길 희망하는 바이다


세상이 나를 버려도, 세상 사람들이 나를 손가락질하며 비난하고 욕해도 나는 나만의 굳건한 신념으로 이 나라의 한민족주의를 타파하고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함께 아우러져 살며 피부도 생김새도 출신지도 중요하지 않은 세계시민의식이 성숙한 다인종 사회로 만드는 것이 나의 일평생 숙명이다


나는 캐나다로도 미국으로도 서유럽으로도 떠나지 않는다 한국에서 끝마쳐야 할 대업을 일평생 몸을 헌신하며 바치겠다


나는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언제든 투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한국사회에 숨어있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이제 사회 곳곳에 전면적으로 등장하길 바란다 


한민족주의를 타파하고, 이 나라에 만인이 다 함께 화해롭게 사는 세상, 캐나다,브라질 같은 나라가 되는 원대한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전진 또 전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