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1차대전 발발 이후로 다른 공화국들처럼 관료제와 상비군으로 대표되는 독재도 미약했고 작은정부의 전통이 있던 영국과 미국마저도 그 '최소국가' 기구를 이용해 국가를 신속히 전시국가, 최대국가로 바꾼게 증명된데다
민족자결주의를 통해 독립한 수많은 민족국가들(아일랜드, 폴란드, 조선, 아프리카, 중동 등등)이 과거의 제국주의 압제자들과 똑같이 자국민을 세금과 징병제, 각종 규제 등으로 억압하는 추태가 벌어졌고
루즈벨트의 중앙집권 뉴딜 파시즘과 린든 존슨의 민권법 전제정 이후로는 연방국가라는 미국조차도 지방자치는 그냥 상징적으로만 인정하는 애들 소꿉놀이로 전락해벌인 상황에서
여전히 최소국가, 작은정부, 분리독립, 지방자치, 감세와 몇몇 규제완화 정도만 해도 자유를 지킬수 있다고 망상하는 모든 자들은 더이상 진보가 아니고 그저 역사의 거대한 파도 앞에서 혁명적 홀로코스트를 통해 진멸돼야 할 반동일뿐이다
물론 멕시코 사파티스타나 시리아 로자바 같이 자기 지역의 아나키즘에만 만족하고 혁명수출엔 관심없는 자들도 모두 극우 쇼비니즘 반동이다
이 시대의 프롤레타리아는 전세계를 국가주의 폭정에서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자기 자신도 해방될수 없는 특수한 처지에 놓인 역사적 존재라는 것을 망각한 관념론적 반동들만이 그런 대가리 꽃밭 같은 생각을 할수있는거다
또한 자칭 반제 고립주의자들도 망상에 찌든자들이다
1, 2차대전도 대다수의 미국인이 반대했고 윌슨과 루즈벨트도 고립주의 공약을 걸고나왔지만 결국 국가 기구는 미국 전체를 세계대전의 늪으로 끌고갔다
지금 필요한건 (보호무역, 관세 파시즘으로 이어지기 쉬운) 나약한 민족주의, 고립주의, 평화주의 따위가 아니라 민중을 해방시키고 압제자를 심판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아나키스트 혁명전쟁이다
우리가 잃을것은 국가 뿐이요, 얻을것은 전세계다
만국의 리버테리언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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