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세계화보단 나으니"


이건 나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난 그래서 다문화나 세계화 반대하는데,

그렇다고해서 그게 민족주의에 당위성을 부여하진 않지.

자유민주주의의 반대가 공산주의가 아니듯, 다문화의 반대가 민족주의는 아닌것이니까.

이런 논리로 따지면 민족주의자들은 어떠한 도그마를 가지고 지지하는게 아닌 공리주의적 이유에 따라서 차선으로 민족주의를 내세우는것이니 설득력이 경우에 따라 부족할수 있고 당위성이 결여된 주장이지.


"민족은 실재한다"

민족이 실재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만 실재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설령 민족이 실재한다고 해도 그게 우리가 민족 공동체에 봉사해야한다는 당위로 이어지진 않지 않잖아?

신이 있다는 사실이 신에게 복종해야한다는 논리로 이어지지만은 않듯, 민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물론 나는 민족주의에 반대하진 않고 나쁘게 보지도 않음.

나는 내가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민족주의에 당위성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요즘따라 민족주의라는게 설득력이 사람들에게 있는가 과연 의구심이 들음

나는 단지 민족주의가 공리주의적으로 차선에 가까우니까 따르는 것에 가까움.

다만 민족주의자들은 민족주의의 당위성을 요구하는 자들에게 어떤 논리를 내세울지가 궁금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