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주의 지역문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휘학(徽學)은 티베트학(藏學), 돈황학(敦煌學)과 함께 중국 3대 지역학으로 꼽히지요. 휘학의 주된 내용을 보면 우리에겐 낯선 휘주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정호, 정이에서 주희로 이어지는 성리학의 본산이 지역적으로는 바로 휘주인데, 이들의 학문을 휘주의 별칭을 붙여 신안이학(新安理學)이라고 합니다.
중국 고전을 연구하는 휘주박학(徽州朴學)과 휘주각서(徽州刻書)도 유명합니다. 붓·먹·벼루·종이 등 문방사우가 휘주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것 역시 휘주의 유교적 기풍과 밀접해 보입니다. 중국 미술사에서도 신안화파(新安畵派)와 휘파판화(徽派版畵), 휘주전각(徽州篆刻)을 빼고는 논급할 수 없을 만큼 휘주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학에서의 신안의학(新安醫學)도 그렇고, 휘주의 요리 휘채(徽菜)는 중국 8대 요리의 하나로 꼽히지요.
『신안이학』은 남송 시대에 주희(朱熹)로부터 시작된 휘주(徽州) 지역의 주자학 전통을 탐구하는 심도 깊은 연구서로, 중국 철학 및 사상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한 학파를 다룬다. 저자인 저우샤오광 교수는 남송에서 청대에 이르기까지 600여 년에 걸친 신안이학의 성립, 발전, 쇠퇴를 철저히 분석하며, 신안이학이 중국 학술사와 휘주 문화에 미친 영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이 책은 신안이학이 어떻게 남송 시대부터 하나의 독립된 학파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그리고 주희 사상을 중심으로 한 철학적 흐름이 원, 명, 청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변모하고 계승되었는지를 학술적 근거와 함께 서술한다.
* 출처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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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안후이(安徽)성의 남부 휘주(徽州ㆍ후이저우)에서는 유학자 주희(朱熹)를 최고의 스승으로 삼았다. 주민들은 집안마다 <주자가훈>을 두었다. <주자가훈>는 그들에게 인생의 교과서였기에, 읽고 또 읽었다.
주희는 평생 동안 스스로 ‘휘주 사람’이라고 자칭했고 여러 차례 휘주를 찾았다. 휘주 주민들도 이런 주희를 고향 사람으로 여겼다. 그렇기에 주희의 말과 글을 더욱 가슴에 깊이 새기면서 살았다.
휘상은 왜 석패방과 저택에 집착했나?예부터 안후이(安徽)성의 남부 휘주(徽州ㆍ후이저우)에서는 유학자 주희(朱熹)를 최고의 스승으로 삼았다. ...m.blog.naver.com남송(南宋) 때 도성을 개봉(開封)으로부터 오늘날의 항주를 말하는 임안(臨安)으로 천도한 후 임안과 가까운 흡현은 수도권의 영향력으로 경제의 발전과 문화의 번영을 이루었으며 안휘의 상인을 말하는 휘상(徽商)이 궐기하고 이학(理學)이 뿌리를 내려 ‘관상학 일체’의 문화체계를 형성했다.
이학의 대가 주희(朱熹)와 활자인쇄의 발명가 필승(畢昇), 서예의 대가 황빈홍(黃賓虹), 교육가 도행지(陶行知) 등 대가들이 흡현에서 신안리학(新安理學)과 완한학파(晥漢學派), 신안화파(新安畵派), 휘파(徽派) 조각 등 독특한 휘파문화의 형성을 이끌었다.
https://korean.cri.cn/2024/05/17/ARTIJcGemfTkMCYie77fJ5dz240513.shtml
중국의 휘주 = 한국의 안동급
성리학의 고장 취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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