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30이 전면적으로 일뽕으로 돌아섰다는 대 시그널이었음
스즈메 일본이 천만인데, 한국이 5백만임
이미 씹덕이니 좆대남이니 할 수준이 아님
인싸아싸 존예존못 할 거 없이 죄다 귀칼 진격거 보는 건 물론이고
시티팝, j팝(레드 윔프스, 요네즈 켄시, 호시노 겐, 그린 애플, 펜트하우스, 후이지 카제, 바운디, 유우리, 요루시카, 아이묭, 요아소비)
차트총공으로 멜론차트 엉망 만들고 팬덤만 즐기는 케이팝 노래보다
오히려 2030 한국인이 남녀 구분없이 대중적으로 즐기는 메인스트림에 올라섬
얘네 내한만 오면 일본만큼 관객 채우고 서울에 후쿠오카만큼 자주 옴 얘네 만한 한국 가수 지금 없음
공장형 아이돌 그나마 뉴진스 정도만 신선했고 하다못해 아이유 같은 자본형 엔터테이너도 맥이 끊김
영화로는 봉준호 박찬욱이 마지막 불꽃 태우고 끝남
2030 플레이리스트 최소 1/3이 일본에 점령당했음
씹덕과 비씹덕의 경계가 흐릿해졌으며
심지어 러브라이브까지 인싸들이 물고 뜯는 지경임
내가 볼때 한국이 돈돈, 아니면 민족 민족하다가 문화적 황폐화를 자초함
국힘 민주 한국 정치판이랑 상황이 똑같음
돈돈, 민족복종 이데올로기 전부 2030에게 배척되어 버리고
그 중간에서 단지 가족을 잃은 스즈메에 공감하며 일본으로 갈아타버림
나라가 얼마나 애들을 내팽겨쳤으면 스즈메 보고 가족애 민족애를 느끼고 위안을 받냐
그나마 이데올로기 없이 마동석 나오는 범죄도시만 천만 뽑아냈고
케데헨? 성경 얘기했지만 외국에서나 잘나가지 케이팝 팬덤 제외한 한국인들에게 대중적 반응 안 나오고
외국에서 잘나간다니까 국뽕심리로 뒤늦게 보고 한국문화 그렇게 많이 차용했다는데 결정적으로 공감할 수 없고 이상함
지금은 정부 차원에서 노노재팬 하려해도 설득력 1도 없어서 2030이 인싸아싸 단합해서 거부할 것
이데올로기성 강한 서울의봄 천만 찍은 게 23년이다마는.
서울의봄: 1. 재미 고트에 2. 실역사에 3. 작품성이 좋고
기생충처럼 재미에 작품성 극도로 좋으면 뭐라 안함 이 기준 충족하는 작품이 드물고 국뽕 억지감성 반일훈계로 전전해서는 옛날처럼 영화관에 안가고 한국 영화계 자체가 몰락길로 가는 중 대세적인 의견임
@제3갤러1(172.224) 건국전쟁 같은 거보다야 당연히 낫지마는, 3번은 좀 의아해지만 여튼 뭐. 한국영화 망한 건 일뽕 영향이라기보다는 영화가 대중매체로서 가졌던 입지가 무너지며 나온 결과라는 게 더 맞지 않나 싶은데. 코로나가 앞당겼을 뿐.
@ㅇㅇ 한국이 유독 유난이기는 한데 까놓고 영화 자체가 내리막인 시대이기는 함. 그리고 사실 오천만 국가에서 밥먹듯이 천만 영화 나왔던 게 기형적이었던거고... 어찌보면 제자리 가는 중.
한국인들이 차라리 실역사 그대로 재연한 서울에봄에 환호했다는 것 자체가 사형선고나 다름 없음 그냥 사극이나 찍어야 한다는 거
물론 특정 시점을 찍어서 특정 시기에 사극을 만드는 것 자체는 이데올로기성이 있는데, 실역사 재연만 놓고보면 이데올로기성이 옅었고 중립적이기도 하지 실제로 전두광보고 은근 호평도 터질 정도로 중립적이었다고 봄 전두광에 대한 호평만 봐도 탈 이데올로기 갈망하는 걸 볼 수 있는
여러 변수가 있었고 님 말도 옳다고 봄 오히려 그런 변수도 강력했고. 허나 그렇다고 하여 왜국 애니매이션이 동시기에 각종 타이틀 기록을 경신하며 일본의 인구대비 관객보다도 많은 5백만을 동원한 것과 대조되는 건 어쩔 수 없음
@제3갤러2(172.224) 밥 좀 먹자 ㅡㅡ
체하지 말고 천천히 먹어라
별로 니들이 말하는 일본 컨텐츠의 우수성은 니들이 그토록 까는 영포티 세대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음ㅋㅋㅋ 그 인간들은 무려 일본 전성기 컨텐츠를 다 섭렵했던 세대임 스즈메같은 애매한 무언가가 아니라
부정하지 않음 그러나 그때는 즐길 한국 컨텐츠도 많았지 지금은 한국에 선택지 자체가 없어 일본으로 일원화된 게 안타까울 뿐임 대중가요만 봐도 들을 한국 노래가 없어짐
@제3갤러1(172.224) 별로 그때 일본 컨텐츠 즐기던 인간들은 한국에 뭐가 많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다 파쿠리하고 저정도 만들어보고 싶다 해서 몇가지가 발전한거지
하긴 그때와 달리 지금은 파쿠리하면 유투브에 박제된다는 차이일 듯
오늘날 일본에 전통적인 무언가가 남아있는듯 말하는데 당장 동성애자부터 한국보다 많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컨텐츠를 제외하면 사실 한국이야 말로 무언가 아직 남아있는 나라다. 대표적으로 군대가 있고
그래도 그때는 대다수 한국인, 즉 대중적으로는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번안한 수입대체산업을 향유하던 낭만이 있고 적어도 거의 전국민이 멜론차트 순대로 듣던 시절 아님 지금은 케이팝은 돌판으로 완전히 유리되고 대중은 직수입만 하니
K 컨텐츠는 한국 문화를 사실 반영하는게 아님. 돈이 되는 방향으로 흐를 뿐이고, 돈의 방향으로 가다보니 글로벌리즘 따까리처럼 움직이고 있는거지 애초에 한국놈들 수요로는 뭔가 돈이 안나오니 그렇게 변한것에 가깝다. 물론 한녀들 아이돌팬덤 문화는 오리지널 ㅇㅈ
일본은 동성애가 전통임 오히려 유교가 전국민에 보급된지가 얼마 안됐고
K 컨텐츠의 문제는 그냥 자본을 너무나도 충실하게 따라간다는거지 무슨 성향을 주입하고 있는게 아님
ㅇㅇ 그냥 세계 글로벌리즘의 도구에 불과해짐
근데 그래도 2000년대 케이팝은 국제 자본보다는 내수 유교남녀 충족 위주라 볼만했는데 슬픈
스즈메는 오히려 현실로 내려와서 한국 대중에서도 잘나간거지
@제3갤러4(172.224) ?? 슬램덩크에 환장했던 영포티는 대중들 아니였나? 겉으로 보이는 컨텐츠 흥행 수입이 모든걸 말하는건 아니란다
슬램덩크는 원래부터 대단히 인간적이니까요 휴머니즘이죠
날씨의 아이 보다가 스즈메 보니 쳐졸려서 감독이 사회적 압력에 자신의 미학을 꺾었다는 결론을 내림
반대 견해도 있는 거 보니 날씨의 아이가 호불호 심한 듯
도쿄에서 100만명이 지진으로 죽는 결말 내는게 살해협박 당할까봐 무서우면 그냥 처음부터 100만명이 죽은 아포칼립스 상태에서 시작했어야 했다
도쿄는 원래 바다였어
조커 2, 미키 17 쳐망한 것마냥 감독 본래의 미학보다는 너무 위험한 메시지라 배급사의 압력에 각본을 수정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듬
오히려 한국 전통 스타일이라 좋은데 소확행이 유교 그자체 아닌지 일본도 현실로 그만큼 내려와서 한국 대중과 만나 흥행한 거죠 한일 모두 되도않는 기개에 공감할 사람이 적어진 거죠 솔로우 모형 끝에 가면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거고 저는 그래서 신카이 마코토가 좋습니다
좋은글ㅇㅇ 이런글땜에 삼갤 못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