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광포한 자유주의를 완연히 탈피하여
본연의 사람다운 생활 양식으로 복귀해야만 할진저.
彝倫을 크게 일으키자.
한국적 기풍의 Post-liberal order를 기대해보자.

사람으로서 사람답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人而不人則非人也).


“시경(詩經)의 대아(大雅) 증민(烝民)에 천생증민 유물유칙 민지병이 호시의덕(天生烝民 有物有則 民之秉彛 好是懿德)이라 해석하면 하늘이 사람을 이 세상에 내실 때 하늘의 법칙이 있어 누구나 모든 만물이 그 속에 있게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도리를 가지게 되어 이 아름다운 덕을 좋아하게 된 것이다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이 민이물칙(民彝物則) 성어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
하늘이 내린 원래의 도리 인간이 지극히 인간으로서 가진 합당한 도리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 곧 만물의 법칙과 합일이 될 때 이 세상은 환히 밝아지지 않겠는가
우리가 우리의 뿌리를 망각하고 물질만능만을 추구하다보면 인간의 기본적 도리를 슬그머니 벗어나고 그 벗어난 것을 슬그머니 합당화 시키다보면 종국에는 뒤죽박죽 민이물칙(民彝物則) 하늘의 도리는 어디로 가고 없고 얼빠진 인간의 집단이 될까봐 걱정하는 일이 어찌 오늘뿐이랴”

https://4321mun.tistory.com/m/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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