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것에 대하여 평화적인 방법과 비평화적인 방법이 있다.
전자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이루는 것이고 후자는 무력으로 이루는 것이다.
전자의 수단이 민중을 대변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민중들을 탄압시키려 할 때,
정부의 탄압에 맞서 개인 스스로를 지키고
더 나아가 민중을 위한 정부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하는 무력, 즉 후자의 수단이 총기다.
귀족 행세를 하는 정치인들이 쇠목줄을 채우려 할 때 우리가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이다.
민중 스스로 지키는 것을 넘어
민중을 위한 정부를 새우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때로는 비평화적 방법이 요구될 때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평화적 방법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확보하고 행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민중들에게 굴레 채우고자 하는 탄압정부이며
이러한 기조는 더욱 강해지어 열강이 되지 못한 나라들을 예속시키고자 하는 열강들에까지 이어지게 된다.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그런 방법만을 절대화하고자 하는 맹목적인 입장은 지양되어야만 한다.
열강들은 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는다.
그들은 야욕을 가지며 세계 곳곳에 대리전을 일으키고 그들의 욕구를 분출한다.
결국 전쟁터는 열강의 땅이 아닌,
사다리를 감히 오르는 것 조차 허용받지 못하는 비운한 나라들의 땅을 주로 하여 벌어진다.
평화를 위한것이라며 핵무기는 더이상 확장되어서는 안된다며 짖어대며,
정작 자신들은 뒤에서 사다리를 걷어차며 이뤄내고
열강만의 권리이자 상징이 되어버린 핵무기를 꽝꽝 만들어대는 그런 모순을 우리는 보았다.
핵무기를 가진 열강들간의 평화를 두고 세계 평화라 부를 수 없다.
세계 평화는 나라안에서 민중의 권리 보장을 시작으로 나라의 권리 보장으로 나아가 세계 핵도미노로 실현된다.
궁극적으로 그것을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독자적인 본질은 자주성이다.
나라는 정치, 경제, 군사 등의 분야에서 본질을 지켜나가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
그것을 지키는 데에 평화적 방법만을 애쓴다면 결코 이뤄낼 수 없다.
열강들은 결코 놓치지 않기 때문에 비평화적 방법 또한 염두에두고 병행해야 한다.
또한 나라 안에서는 민중의 정신과 사상, 그리고 사회에서의 본질 또한 지켜나가야만이 민중을 지킬 수 있다.
비평화적 방법이자 민중의 권리가 되어 마땅한 총기 또한 보장받아야 한다.
민중이 정부의 탄압을 받고 자유롭지 못한다면 그것은 두 가지로 보아야 한다.
첫째, 민중의 정신과 사상, 그리고 사회에서 자주성을 지키지 못하였는가?
둘째, 민중의 비평화적 수단이 보장되지 않았는가?
의지가 없는가, 아니면 수단이 없는가.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왜 민중에서 시작되는가?
민중이 스스로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실현하는것과
나라가 스스로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실현하는 것은 결코 독립적이지 않고 서로가 연결되어있는 상호적 관계이다.
따라서 민중이 당연한 권리인 총기 소유권을 가지고자 하는 것과
나라가 당연한 권리인 핵무장 권리를 가지고자 하는 것과 일맥상통이다.
어째서 열강이 이를 막아대기 위해 온갖 악을 써대고 있겠는가?
자신들이 지배하는 이들의 권리가 커지면 자신들의 입지가 위태하기 때문이다.
왜 위태하냐 하면, 이는 열강들이 지키고자하는 기형적인 평화와 야욕때문이다. 결코 상충하지 않기 때문이다.
민중들의 무장, 그리고 나라의 핵무장, 최종적으로 핵도미노야말로 세계 평화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