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자체는 분명히 한국 전근대 건축물 GOAT고 황룡사든 경복궁이든 그 무엇도 따라올 수 없음
다만 그런 건물 앞을 슬럼가로 납두는게 합당한지가 의문임
물론 종묘 안에서 현대적 건축물이 너무 대놓고 보이는 것도 미학적 가치를 해치는 일이긴 함, 높이는 한 20m만 낮추면
좋을 것 같은데
여튼 상상해봐라 센트럴파크 급의 쾌적함을 지닌 공원이
남산부터 종묘-창덕궁 녹지축으로 이어지는 건데 ㅈㄴ
멋있고 미학적이지 않겠냐
오피스라고 싫어하는 의견도 있던데 그건 어쩔 수 없음
오피스 아니면 주거건물을 지을 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선 주거용 건물이라고 하면 무조건 콘크리트 뺑끼로 시각적 테러를 가하는 건물을 짓기 때문에 오피스가 그나마 커튼월을 써서 좋은 퀄리티의 아름다운 건물이 나올 수 있음
공원을 만드려면 빌딩이 나와야하고 빌딩이 있어야 공원을 뽑아낼 수 있고 상식이지요 하나는 찬성하면서 하나는 반대한다? 소고기는 먹고 싶지만 소 도축과정은 없었으면 좋겠다 식의 어린애 투정이죠
난 둘다 찬성인데요
유전님은 전 적극 지지
개발 자체는 그러려니 하는데 소통이 잘 안 되는 게 문제인 듯
4구역 높이는 좀 낮추는게 맞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