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쿠로시오는 서안경계류중엔 가장 쎈 해류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대양인 북태평양을 거점으로 활동하기에 멕시코만류보다 체급이 커야함.


쿠로시오는 아무리 올라가봤자 베링에 막히는데 멕시코는 북극해까지 삥둘러서 뻥 올라감 


남반구는 애초에 남극대륙때문에 막혀서 멕시코만류 비슷한 규모의 해류도 없음


대륙덩어리의 엄청난 비열때문에 남반구기준 한겨울에 북극은 -2도언저리에서 놀때 혼자 대륙 전체가 -30~-40도에서 놀고있는 기적을 보여줌 


엄청난 고기압과 함께 기압경도력이 생겨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해류인 남극해류가 남극을 중심으로 한 태풍처럼


삥 둘러서 아예 해류든 공기덩어리든 사람이든 접근도 못하게 함.


참고로 북극과 남극은 아예 다른 세계다. 남극은 그냥 다른 행성이라고 생각하면 됨. 남극이 훨씬 추움



반면에 북극해는 겨울에는 오히려 얼음이 얼으면서 주변 바다를 엄청 염분화시키기 때문에


무거워진 주변 바다를 심해로 가라앉히면서 동시에 삼투압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해류를 북극으로 빨아들임


반대로 여름에는 얼음이 녹으면서 주변 바다를 가볍게 만들어서 뜨거운 해류를 밀어냄.


바야흐로 전지구적 스케일의 에어컨히터가 틀어지는거고 이 모든 혜택은 태평양이 배링으로 북극과 막힌 탓에 


온전히 대서양만 누림.  


그덕분에 캄차카반도의 위도에도 환상적인 기온과 연교차를 만들어내는 천혜의 지상낙원 유럽을 만들어냄 


반면 쿠로시오 해류는 유독 서안지역에 산맥이 많아서 푄현상으로 서태평양쪽 기단이 극단적으로 건조해지고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증발시키면서 주변해역을 증발열로 차가워지게 만들음. 


이때문에 블라디보스토크는 동위도대 어느지역보다 차가운 지역이 되고 


심지어 이 근처 해양에서 해류가 심해해류로 가라앉아버림. 이 침강현상이 있는곳이 세계적으로 북극이나 남극 아니면 이곳 밖에 없음.


거기다가 배링해역에 막혀서 독자 아북극순환이 만들어지기때문에 


북태평양 극지대에선 북극에서 푹 가라앉은 심해수가 오히려 올라오는 지역이 만들어짐. 


꺼꿀로 추울땐 뱉어내고 더울땐 들이마쉬는 배링해협이 유럽과는 반대로 연교차를 가속화하고 


대륙동안이라는 특징까지 겹쳐서 해안가임에도 미친 연교차의 미친 반도가 만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