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매니저, 인테리어시공, 물류, 보안, 청소, 생산, 호텔데스크, 토목, 조경


사람인 딱 켜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직무들임. 학력무관 스펙무관.


근데 10명중 9명이 대학나온시대에 저런데를 지원할까.


지원해서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뽑힌다고 하더라도 저기서 어떤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저런 직종에서는 오래해먹어봤자 30대중반. 그 이후는?


그때가서는 이제 나말고 새로운 푸릇푸릇한 20대들을 뽑는거지. 이래서 직무 설정을 잘해야되는거다.


현 취준생, 타칭 쉬었음청년들이 과연 취업을 안하고 있는걸까.


취업을 안하는게 아니라, 취업을 해도 의미가 없는 선택지밖에 없으니까 못하는거지.


저런데 취업해서 생계유지하는게 더 위험하다. 그 자리에서 평생을 안주하게 되니까.


여자들은 직무 대충설정하고 살더라도 정 안되면 결혼이라는 도피처가 있으니까 월200받고도 "살만한데?" 이러는거고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가정을 책임지고자하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월200으로는 불안감을 느끼는거임. 이 급여에서 못벗어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