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은 사실 스스로 생길 수 없다.
제국이 민족을 만들었듯이
흑인, 백인 이따위 개념도 사실 타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분류체계를 없애기 위해서는
오히려 종을 통합하는 명칭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종을 통합하는 정체성 또한 관계 속에서 재구성되어야 한다.
나는 이 정체성을 호모 사피엔스로 규합하고자 한다
우선 고대 인종을 환기시켜
거기서 호모 사피엔스라는 하나의 통합된 정체성을 일깨우고자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AI가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단계에 올라간다면
그들을 새로운 기계인 또는 사이버인으로 지위를 향상시켜
호모 사피엔스의 경계선을 더욱더 세게 긋자
덧붙여 나는 고릴라도 사람으로 취급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고릴라 존나 착하고 듬직하고 생각도 잘하고 잘생겼으니 사람 시켜줘도 됨
그리고 여태 고릴라가 사람 죽인적이 없다고 함
이 정도면 사람으로 인정해줘야됨 ㅇㅈ?
영장인 이런 이름 붙여줘도 될듯
여튼 이렇게 인종의 경쟁이 시작된다면
호모 사피엔스의 단일성은 강화된다
이로써
인종의 구분이 사라지는 것이다.
민족이 수많은 부족문화를 없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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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종이란 말 쓰지 않기! 피부가 유달리 검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