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부모가 어느 나라 출신인지, 일반적인 관점에서 한국인으로 볼 수는 있는지, 스스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지와 같은 민족 문제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한 나라 안의 정체성을 단지 “대한민국”이라는 정치체에 속해있는지에 대한 여부로 뭉뚱그려 포괄하려는 게 대한민국주의다.
이런 건 브라질이나 미국 같은 근본부터 다민족국가인 나라에선 나름대로 민족주의의 한 방향일 수 있겠지만 한국처럼 수백년 전부터 민족국가였던 곳에선 민족주의와 전혀 무관한 정체성 지우기의 방식일 뿐임.
앞으로 이민 더 많이 받으면 한민족의 자리를 “대한민국 국민” 으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지금보다 더 노골적으로 행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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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하다
최태원같은 자가 떠들고 다니죠
더 나아가서 '국민' 대신 '시민'을 쓰자는 사람들도 있음 '시민'은 해석에 따라 외국인도 포함 시킬수 있으니까 '시민'을 쓰자는거임
한동훈이 좋아하는 표현이네요 우하하